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음바페의 거취에 대해 파리 생제르망의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이적이 임박했던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지만, PSG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잔류를 선택했다. 음바페 역시 PSG를 떠나려고 했다면 진작 그랬을 것이다.

“음바페 설득할 필요 없어!” PSG 잔류 확신하나?

스포탈코리아
2023-03-11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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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음바페의 거취에 대해 파리 생제르망의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이적이 임박했던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지만, PSG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잔류를 선택했다.
  • 음바페 역시 PSG를 떠나려고 했다면 진작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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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음바페의 거취에 대해 파리 생제르망의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갈티에 감독은 “음바페를 설득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바페는 PSG의 선수다. 모든 경기에서 그것을 보여준다. 팀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성공하려는 큰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며 애정이 크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타깃이었다. 이적이 임박했던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지만, PSG와 계약을 연장하면서 잔류를 선택했다.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이겠다는 계획을 선언했지만, 타깃을 바꾸는 등 분위기가 바뀌는 분위기다.

음바페 역시 “PSG를 떠나려고 했다면 진작 그랬을 것이다. 매우 행복하다. 당분간은 팀을 기쁘게 만드는 것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잔류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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