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흔들리는 가운데 즉시 전력감과 미래까지 책임질 선수와 연결되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우측면에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중앙 수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 선택 받았다.

‘무관 위기’ 레알, 다음 시즌 특급 천재 2명 합류?… 예상 라인업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3-03-12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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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흔들리는 가운데 즉시 전력감과 미래까지 책임질 선수와 연결되어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최전방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우측면에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중앙 수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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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흔들리는 가운데 즉시 전력감과 미래까지 책임질 선수와 연결되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존 선수 중 3명이 바뀌었다. 최전방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우측면에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중앙 수비에는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이 선택 받았다.

세 선수 모두 20대 초반 선수들이다. 최근 이적 시장 마다 뜨거운 감자들이고, 즉시 전력감에 핵심 선수들이라 매력적이다.

특히, 홀란의 레알행은 의외일 수 있다. 홀란은 맨시티로 이적 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최근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최악의 경우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징계 받을 수 있다. 맨시티가 징계를 받는 다면, 기존 선수들의 이탈은 피할 수 없다. 홀란 역시 징계 받은 맨시티에 남을 명분이 없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가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전 시즌에 비해 부진하고 있다. 벤제마를 대신할 특급 공격수가 필요하다. 홀란은 레알의 고민을 모두 해결할 자원이다.

이외에도 특급 미드필더로 전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벨링엄도 레알 영입 대상 중 하나다. 벨링엄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마스크맨 수비수로 유명한 그바르디올도 점점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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