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 파리 생제르망은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이후 이적 시장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홀란드를 영입해 음바페와 꿈의 듀오를 만들고 유럽에서 막강한 공격을 구축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PSG는 괴물 홀란드와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로 꿈의 듀오를 구성하는 꿈을 그리는 중이다.

‘EPL 괴물+차세대 축구 황제’ 꿈의 ‘음란 듀오’ 탄생하나?

스포탈코리아
2023-03-12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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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 파리 생제르망은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이후 이적 시장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고 전했다.
  • 이어 PSG는 홀란드를 영입해 음바페와 꿈의 듀오를 만들고 유럽에서 막강한 공격을 구축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 PSG는 괴물 홀란드와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로 꿈의 듀오를 구성하는 꿈을 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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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꿈의 음(킬리안 음바페)+란(엘링 홀한드) 듀오가 탄생할까?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 “파리 생제르망은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이후 이적 시장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홀란드를 영입해 음바페와 꿈의 듀오를 만들고 유럽에서 막강한 공격을 구축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PSG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프랑스 무대를 점령하면서 막강한 팀이 됐고, 빅 클럽 대열에 올랐다.

하지만, 우물 안 개구리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프랑스 무대에서는 막강하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PSG는 야망이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이를 위해 음바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를 영입했지만, 성과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PSG는 이번 시즌도 바이에른 뮌헨에 덜미를 잡히면서 16강 조기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부어 전력 보강에 나설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타깃은 홀란드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고 괴물 공격수의 위엄을 과시하는 중이다. 리그에서만 2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예약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PSG는 괴물 홀란드와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로 꿈의 듀오를 구성하는 꿈을 그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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