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통계 사이트 fivethirtyeight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주요 리그 우승 확률을 책정했다.
- 세리에 A 정상 등극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 나폴리는 이번 시즌 1위로 3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우승이 눈 앞까지 왔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통계 사이트 ‘fivethirtyeight’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주요 리그 우승 확률을 책정했다.
나폴리의 우승 확률이 눈에 띈다. 무려 99%다. 세리에 A 정상 등극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1위로 3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중이다.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오시멘이 아이콘으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다.
나폴리가 우승한다면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이다.
나폴리가 우승한다면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 이후 12년 만에 빅 리그 정상에 등극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아스널의 확률은 56%에 그쳤다.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이가 8점 차이에 불과한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맨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도 존재한다.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에서 승리하면서 승점을 12점 차이까지 벌린 바르셀로나는 95% 확률이 책정됐다.
파리 생제르망 96, 바이에른 뮌헨 72, 벤피카 96%의 우승 확률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onefootball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통계 사이트 ‘fivethirtyeight’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주요 리그 우승 확률을 책정했다.
나폴리의 우승 확률이 눈에 띈다. 무려 99%다. 세리에 A 정상 등극이 임박했다는 평가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1위로 3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중이다.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오시멘이 아이콘으로 자리 잡는 건 시간문제다.
나폴리가 우승한다면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이다.
나폴리가 우승한다면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 이후 12년 만에 빅 리그 정상에 등극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아스널의 확률은 56%에 그쳤다.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이가 8점 차이에 불과한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20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맨시티의 거센 추격에 맥을 추지 못하면서 불안함도 존재한다.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에서 승리하면서 승점을 12점 차이까지 벌린 바르셀로나는 95% 확률이 책정됐다.
파리 생제르망 96, 바이에른 뮌헨 72, 벤피카 96%의 우승 확률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one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