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던 은골로 캉테(첼시)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2년에 한 시즌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캉테 재계약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그런데도 살림꾼 역할을 해줄 캉테의 중요성이 크기에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복귀 앞둔 캉테, 재계약 협상도 마무리 단계… 2년 유력

스포탈코리아
2023-03-27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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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던 은골로 캉테(첼시)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 2년에 한 시즌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캉테 재계약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 그런데도 살림꾼 역할을 해줄 캉테의 중요성이 크기에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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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던 은골로 캉테(첼시)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재계약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캉테가 최근 연습 경기에 출전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라며 “캉테와 첼시의 재계약 협상은 진행 중이며, 최종 단계에 접어 들었다. 2년에 한 시즌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캉테 재계약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캉테는 지난 2022년 8월 14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해가 넘기도록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꿈꿨던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무산됐다.

첼시는 여름과 겨울에 걸쳐 폭풍 영입으로 스쿼드를 강화했다. 그런데도 살림꾼 역할을 해줄 캉테의 중요성이 크기에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되지만, FC바르셀로나-유벤투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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