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골을 추가한다면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기에 관심이 쏠렸다.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EPL 100호골 다음에’ SON 향한 혹평, “기여한 부분 기억하기 힘들어”

스포탈코리아
2023-04-04 오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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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1골을 추가한다면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기에 관심이 쏠렸다.
  •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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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치러진 에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4위로 올라섰지만,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여전히 뷸리한 위치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1골을 추가한다면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기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손흥민은 임팩트가 없었다.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면서 “또 다른 힘든 밤이었다”며 활약상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이 기여했던 부분이 어떤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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