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첼시와 캉테 모두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며 계약 연장이 임박한 분위기다.

‘첼시와 계약 연장 후 더 뛴 다음에 갈게’ 오일 머니 퇴짜!

스포탈코리아
2023-04-13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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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 하지만, 첼시와 캉테 모두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며 계약 연장이 임박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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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와 계속 인연을 이어갈 분위기다.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캉테는 첼시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다.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캉테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여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추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도 캉테에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첼시와 캉테 모두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며 계약 연장이 임박한 분위기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캉테는 익숙한 런던에 계속 머물고 싶다. 첼시와 계약 연장을 추진한다”고 동행 연장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어 “캉테는 첼시에서 더 뛴 후 중동은 2~3년 후에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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