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시즌 종료 후 본격적으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 이어 시즌 종료 후 라이스와의 대화 등 협상 테이블을 차리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시즌 종료 후 본격적으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 종료 후 라이스와의 대화 등 협상 테이블을 차리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에서 성장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스는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주가는 더 뛰었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아르테타 감독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부분이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한 상황인데 이에 맞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이다.
아스널의 전력 보강의 첫 단추는 라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 종료 후 라이스와의 대화 등 협상 테이블을 차리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에서 성장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스는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주가는 더 뛰었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아르테타 감독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부분이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한 상황인데 이에 맞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이다.
아스널의 전력 보강의 첫 단추는 라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