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젊은 피를 수혈할 준비를 마쳤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1일(한국시간) PSG는 네이마르를 매각하는 대신 그의 공백을 마이클 올리세로 메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리세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3천만 유로(약 43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젊은 피를 수혈할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1일(한국시간) “PSG는 네이마르를 매각하는 대신 그의 공백을 마이클 올리세로 메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시즌 라이트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로 37경기 2골 9도움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플레이스타일이 네이마르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매끄러운 드리블 능력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정확한 패싱력은 네이마르를 연상케 한다.
올리세의 재능은 PSG까지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리세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3천만 유로(약 43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네이마르는 올여름 연봉을 삭감해서라도 PSG를 떠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마르가 떠난다면 PSG는 하루빨리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1일(한국시간) “PSG는 네이마르를 매각하는 대신 그의 공백을 마이클 올리세로 메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시즌 라이트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로 37경기 2골 9도움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플레이스타일이 네이마르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매끄러운 드리블 능력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정확한 패싱력은 네이마르를 연상케 한다.
올리세의 재능은 PSG까지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올리세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3천만 유로(약 43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네이마르는 올여름 연봉을 삭감해서라도 PSG를 떠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마르가 떠난다면 PSG는 하루빨리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