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투 피르미누의 차기 행선지로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피르미누, 레반도프스키 백업 된다…바르사행 가시화

스포탈코리아
2023-05-21 오후 12:15
2,997
뉴스 요약
  • 로베르투 피르미누의 차기 행선지로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로베르투 피르미누의 차기 행선지로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와 리버풀의 이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피르미누는 앞서 치러진 아스톤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눈물을 보이며 리버풀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피르미누는 영국 ‘인디펜던트’를 통해 “아쉽지만 떠날 때가 됐다. 이제 가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피르미누를 원하는 팀은 많았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피르미누의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 이 매체는 “피르미누는 다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뛰는 것은 최우선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르미누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리버풀에서도 최근 몇 년간 백업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