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베르투 피르미누의 차기 행선지로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로베르투 피르미누의 차기 행선지로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와 리버풀의 이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피르미누는 앞서 치러진 아스톤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눈물을 보이며 리버풀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피르미누는 영국 ‘인디펜던트’를 통해 “아쉽지만 떠날 때가 됐다. 이제 가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피르미누를 원하는 팀은 많았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피르미누의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 이 매체는 “피르미누는 다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뛰는 것은 최우선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르미누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리버풀에서도 최근 몇 년간 백업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을 떠나는 피르미누는 바르셀로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와 리버풀의 이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피르미누는 앞서 치러진 아스톤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눈물을 보이며 리버풀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피르미누는 영국 ‘인디펜던트’를 통해 “아쉽지만 떠날 때가 됐다. 이제 가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피르미누를 원하는 팀은 많았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인터밀란, AC밀란, 유벤투스까지 피르미누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피르미누의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 이 매체는 “피르미누는 다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뛰는 것은 최우선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르미누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리버풀에서도 최근 몇 년간 백업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