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레전드들의 흔적마저 지우고 있다. 홀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필 포든의 선제골을 도왔다. 홀란은 올 시즌 35골로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을 갈아 치웠다.

멈추지 않은 홀란의 기록 파괴, 아스널 레전드 한 시즌 공격 PO 동률

스포탈코리아
2023-05-25 오후 02:00
378
뉴스 요약
  •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레전드들의 흔적마저 지우고 있다.
  • 홀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필 포든의 선제골을 도왔다.
  • 홀란은 올 시즌 35골로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을 갈아 치웠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레전드들의 흔적마저 지우고 있다.

홀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필 포든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의 활약에도 맨시티는 1-1로 비겼다. 이미 우승을 확정 지었기에 아쉬움은 없었다.

홀란은 이날 도움으로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를 따진다면, 올 시즌 44개를 달성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날 경기 후 보도에서 “홀란이 티에리 앙리가 2002/2003시즌 기록한 44개와 동률을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홀란은 올 시즌 35골로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을 갈아 치웠다. 그는 만족하지 않고, 남은 시즌 동안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