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이 31일 지난 5년 동안 커리어 골의 70% 이상을 득점했다며 모하메드 살라의 첼시, 리버풀 시절의 스탯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 살라는 5년 전 첼시 시절 77골을 기록했는데 리버풀로 이적 후 현재까지 263득점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 에당 아자르, 윌리안, 오스카 등 막강한 공격진에 밀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를 떠난 후 리버풀에서는 왕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이 31일 “지난 5년 동안 커리어 골의 70% 이상을 득점했다”며 모하메드 살라의 첼시, 리버풀 시절의 스탯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살라는 5년 전 첼시 시절 77골을 기록했는데 리버풀로 이적 후 현재까지 263득점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살라는 지난 2014년 1월 18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FC바젤을 떠나 첼시로 이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살라의 첼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에당 아자르, 윌리안, 오스카 등 막강한 공격진에 밀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피오렌티나, AS 로마로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이탈리아 무대가 체질에 맞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로마로 완전 이적 후 엄청난 경험을 탑재한 후 2017년 7월 리버풀 이적을 통해 EPL 무대로 복귀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이집트 대표팀의 파라오 킹처럼 제왕이다. 엄청난 득점력으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피오렌티나, AS 로마로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이탈리아 무대가 체질에 맞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로마로 완전 이적 후 엄청난 경험을 탑재한 후 2017년 7월 리버풀 이적을 통해 EPL 무대로 복귀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킹이었다. 엄청난 득점력으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살라는 엄청난 득점 능력을 통해 리버풀 합류 시즌 32골을 기록하면서 해리 케인을 따돌리고 골든 부츠를 거머쥐었다.
살라의 득점왕 행진은 이어졌고 지난 시즌은 23골로 손흥민과 함께 공동으로 골든 부츠를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