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첼시의 영입 작업에 끼어들었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니콜라스 잭슨의 첼시행을 막기 위해 그의 영입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잭슨의 영입을 위해 첼시와 경쟁을 벌일 준비가 돼 있다.

첼시행 훼방 놓나…토트넘, ‘575억’ 공격수 하이재킹 추진

스포탈코리아
2023-06-19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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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훗스퍼가 첼시의 영입 작업에 끼어들었다.
  •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니콜라스 잭슨의 첼시행을 막기 위해 그의 영입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 이 매체는 토트넘은 잭슨의 영입을 위해 첼시와 경쟁을 벌일 준비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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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첼시의 영입 작업에 끼어들었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니콜라스 잭슨의 첼시행을 막기 위해 그의 영입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잭슨은 첼시의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4월 부상 복귀 이후 치러진 8경기에서 무려 9골을 몰아치며 첼시의 영입 후보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았다. 복수의 영국 매체는 첼시가 3,500만 유로(약 575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기로 결정했으며 잭슨과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는 보도를 일제히 내놓았다.

이 가운데 방해꾼이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잭슨 영입전에 뒤늦게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잭슨의 영입을 위해 첼시와 경쟁을 벌일 준비가 돼 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에 근접한 제안을 내놓을 것이다”라며 영입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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