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발걸음이 리오넬 메시가 있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부스케츠를 재결합시키기 위해 부스케츠와의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는 절친한 사이인 메시와 마이애미에서 다시 재결합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부스케츠 조합, 미국에서 본다…2년 계약 가시화

스포탈코리아
2023-06-19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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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발걸음이 리오넬 메시가 있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부스케츠를 재결합시키기 위해 부스케츠와의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 부스케츠는 절친한 사이인 메시와 마이애미에서 다시 재결합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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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발걸음이 리오넬 메시가 있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 부스케츠를 재결합시키기 위해 부스케츠와의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부스케츠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이달 말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동행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계약 만료 소식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미국뿐만 아니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가 부스케츠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부스케츠의 선택은 미국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타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와 이미 개인합의에 도달했다.

어느정도 예상됐던 행보다. 부스케츠는 절친한 사이인 메시와 마이애미에서 다시 재결합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언급됐다. 이 매체는 “마이애미는 부스케츠와 최소 오는 2025년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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