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메디컬 테스트는 완료했고, 이번 주 내로 오피셜이 뜬다라고 전했다.
- 알 힐랄은 네베스 뿐 만 아니라 첼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까지 영입하려 한다.
- 네베스는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에 이어 알 힐랄에서 장현수와 인연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 머니가 유럽을 흔들고 있다. 황희찬의 동료 후벵 네베스 영입 위해 거액을 풀려 한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네베스 영입 위해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70억 원)를 기꺼이 투자할 계획이다. 그가 알 힐랄로 가면 계약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 3년이다. 메디컬 테스트는 완료했고, 이번 주 내로 오피셜이 뜬다”라고 전했다.

네베스는 울버햄튼 중원의 핵으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최근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연결됐지만, 합의는 결렬된 상태다.
알 힐랄은 네베스 뿐 만 아니라 첼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까지 영입하려 한다.
사우디 리그는 유럽에서 맹활약한 스타들이 즐비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가 사우디를 택했다. 은골로 캉테(첼시)도 알 이티하드 행에 거의 근접했다.
네베스는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에 이어 알 힐랄에서 장현수와 인연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네베스 영입 위해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70억 원)를 기꺼이 투자할 계획이다. 그가 알 힐랄로 가면 계약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 3년이다. 메디컬 테스트는 완료했고, 이번 주 내로 오피셜이 뜬다”라고 전했다.

네베스는 울버햄튼 중원의 핵으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최근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연결됐지만, 합의는 결렬된 상태다.
알 힐랄은 네베스 뿐 만 아니라 첼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까지 영입하려 한다.
사우디 리그는 유럽에서 맹활약한 스타들이 즐비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가 사우디를 택했다. 은골로 캉테(첼시)도 알 이티하드 행에 거의 근접했다.
네베스는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에 이어 알 힐랄에서 장현수와 인연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