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발베르데를 향해 첼시와 리버풀이 관심을 보였고 영입을 위한 문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어 래알 팬들을 위해 계속 우승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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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베르데는 레알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발을 들였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발베르데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고 레알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9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승선, 카타르 월드컵 출격해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경기 도중 이강인을 향해 살인 태클을 범하는 등 대한민국 팬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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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발베르데를 향해 첼시와 리버풀이 관심을 보였고 영입을 위한 문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베르데는 이적설에 콧방귀를 꼈고 레알 잔류 의지를 강조했다.
발베르데는 아르헨티나 ‘ESPN’을 통해 “레알에서 매 순간을 즐기고 세계 최고의 팀에 내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류를 선언했다.
이어 “래알 팬들을 위해 계속 우승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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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