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환상 파트너인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의 팟캐스트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포크는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김민재+SON 파트너와 한솥밥 가능성, “뮌헨과 협상 중”

스포탈코리아
2023-06-24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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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환상 파트너인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의 팟캐스트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 포크는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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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환상 파트너인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의 팟캐스트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포크는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뮌헨의 관심은 구체적이고 상호적이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는 재계약 대신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내 재계약에 실패하면 보낼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이 케인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다.

뮌헨 역시 케인 같은 특급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C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후 지난 시즌 확실한 원톱 없이 치르다 간신히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공백을 절실히 느낀 뮌헨이 원톱 영입에 나설 수밖에 없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 설득이 관건이다. 케인은 이적을 자주 시도했지만, 레비 회장이 가로 막으며 무산됐다. 토트넘도 케인의 이적은 전략 약화라 쉽사리 허용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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