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1980/90년 대 AC밀란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스타인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가 아버지의 길을 비슷하게 가고 있다.
- 유벤투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릴에서 뛰던 윙어 티모시 웨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그는 더 넓고 수준 높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980/90년 대 AC밀란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스타인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가 아버지의 길을 비슷하게 가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릴에서 뛰던 윙어 티모시 웨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2028년 여름까지 5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뛴다.

웨아는 대 스타인 아버지 조지의 피를 물려 받았다. 그는 미국에서 성장했고, 15세 나이에 파리생제르맹(PSG) 유스팀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비록 PSG 1군에 자리 자리 잡지 못했지만, 셀틱과 릴에서 뛰며 점점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득점력은 저조하지만,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췄다. 주 포지션은 윙어임에도 상황에 따라 풀백도 가능할 정도다.

아버지는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됐지만, 본인은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 미국 대표팀에서 확실한 주전이며,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4경기 모두 출전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웨아는 아버지의 친정팀 밀란이 아닌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그는 더 넓고 수준 높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려 한다. 티모시가 아버지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유벤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릴에서 뛰던 윙어 티모시 웨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2028년 여름까지 5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뛴다.

웨아는 대 스타인 아버지 조지의 피를 물려 받았다. 그는 미국에서 성장했고, 15세 나이에 파리생제르맹(PSG) 유스팀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비록 PSG 1군에 자리 자리 잡지 못했지만, 셀틱과 릴에서 뛰며 점점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득점력은 저조하지만,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췄다. 주 포지션은 윙어임에도 상황에 따라 풀백도 가능할 정도다.

아버지는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됐지만, 본인은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 미국 대표팀에서 확실한 주전이며,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4경기 모두 출전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웨아는 아버지의 친정팀 밀란이 아닌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그는 더 넓고 수준 높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려 한다. 티모시가 아버지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유벤투스,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