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지난 7월 1일 19세 생일을 맞이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가르나초 생일을 맞아 그가 겪었던 일들을 조명했다. 그가 성장을 거듭한다면, 맨유의 2선은 더 강해질 것이다.

7월 1일 19세 된 아르헨 신성, 1년 내 호날두-메시와 한솥밥 경험

스포탈코리아
2023-07-02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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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지난 7월 1일 19세 생일을 맞이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가르나초 생일을 맞아 그가 겪었던 일들을 조명했다.
  • 그가 성장을 거듭한다면, 맨유의 2선은 더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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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지난 7월 1일 19세 생일을 맞이했다. 그가 지난 1년 도 안 되어 겪은 일들은 행복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2/2023시즌 본격적으로 맨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가 골을 넣고, 맹활약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22년 11월 3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10일 뒤 풀럼과 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가르나초 생일을 맞아 그가 겪었던 일들을 조명했다.



가르나초는 18세 나이에 현 시대 최고 스타이자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뛰었다.

호날두가 지난 2022년 12월 나스르로 떠나기 전까지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활약에 힘입어 지난 6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뽑혔다. 당연히 메시와 함께 뛰는 건 당연했다.

가르나초에게 두 선수와 함께 한 시간은 추억을 넘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조언도 받았을 건 분명하다.

그가 성장을 거듭한다면, 맨유의 2선은 더 강해질 것이다. 호날두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에이스의 상징 7번 후보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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