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트리발 풋볼은 2일(한국 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후안 마타가 갈라타사라이를 떠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이런 마타는 지난 2022년부터 튀르키예 빅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7월 1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후안 마타가 갈라타사라이를 떠난다.
영국 언론 ‘트리발 풋볼’은 2일(한국 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후안 마타가 갈라타사라이를 떠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마타는 베테랑 미드필더다. 발렌시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빅클럽에서 뛰며 자신의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런 마타는 지난 2022년부터 튀르키예 빅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7월 1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마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마타는 “끝났기 때문에 슬픈 것이 아니라 결국 해냈기 때문에 행복하다. 영원히 갈라타사라이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팬들이 만드는 경기장 분위기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항상 집에서 뛰는 기분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의 팬 중 하나다. 저와 제 가족에게 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타는 1988년생으로 만 35살이다. 적지 않은 나이라 은퇴 가능성도 있다. 자유계약 상태가 된 마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트리발 풋볼’은 2일(한국 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후안 마타가 갈라타사라이를 떠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마타는 베테랑 미드필더다. 발렌시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빅클럽에서 뛰며 자신의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런 마타는 지난 2022년부터 튀르키예 빅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7월 1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마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마타는 “끝났기 때문에 슬픈 것이 아니라 결국 해냈기 때문에 행복하다. 영원히 갈라타사라이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팬들이 만드는 경기장 분위기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항상 집에서 뛰는 기분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의 팬 중 하나다. 저와 제 가족에게 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타는 1988년생으로 만 35살이다. 적지 않은 나이라 은퇴 가능성도 있다. 자유계약 상태가 된 마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