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은 3일(한국시간) 21세기 이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최다 도움을 기록한 10명을 나열했다. 메시는 5대리그에서 1,028경기를 소화했고, 357도움을 기록했다. 매 경기 0.35개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21세기 축구의 신(神), 도움까지 압도적 선두… 2위가 깰 가능성은?

스포탈코리아
2023-07-03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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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3일(한국시간) 21세기 이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최다 도움을 기록한 10명을 나열했다.
  • 메시는 5대리그에서 1,028경기를 소화했고, 357도움을 기록했다.
  • 매 경기 0.35개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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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기록은 골뿐 만 아니라 도움도 역대급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3일(한국시간) 21세기 이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최다 도움을 기록한 10명을 나열했다.

1위는 메시였다. 메시는 5대리그에서 1,028경기를 소화했고, 357도움을 기록했다. 매 경기 0.35개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더구나 메시는 정통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과 중앙 등 1~2선을 자유롭게 오가는 공격수다. 그가 어떤 상황에서든 골과 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끄는 점에서 위대한 선수임을 증명했다.

메시는 이제 더는 5대리그에서 활약할 수 없다. 지난 2022/2023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후 다시 유럽 5대리그로 돌아올 수 있지만, 만 36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메시 상황에서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2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메시에게 76개 뒤처진 281개를 기록 중이다. 평균 도움은 0.41로 메시보다 다소 높다.

이제 관심은 더 브라위너가 메시의 기록을 따라 잡을 지 여부다. 그는 맨시티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이후 상황은 알 수 없다. 그 역시 32세로 30줄을 넘긴 만큼 언제까지 최상위 리그에서 맹활약은 장담 못한다. 매 시즌마다 10개 이상 꾸준히 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언제든 가능성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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