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 완전 이적 여부 기로 여부에서 일단 첼시로 돌아온다.
- 루카쿠는 지난 1년 간 인터밀란과 임대 시절을 마치고, 원 소속팀 첼시로 돌아왔다.
- 루카쿠는 첼시 프리시즌에 합류하지만, 그가 첼시와 인터밀란 사이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 완전 이적 여부 기로 여부에서 일단 첼시로 돌아온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쿠는 오는 17일 첼시 프리시즌에 합류한다. 인터밀란은 새로운 제안서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1년 간 인터밀란과 임대 시절을 마치고, 원 소속팀 첼시로 돌아왔다. 그는 첼시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어 복귀는 당연했다.
그러나 루카쿠의 마음은 첼시를 떠난 지 오래다. 지난 2021/2022시즌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인터밀란과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그러나 첼시는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동행을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첼시 프리시즌에 합류하지만, 그가 첼시와 인터밀란 사이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쿠는 오는 17일 첼시 프리시즌에 합류한다. 인터밀란은 새로운 제안서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1년 간 인터밀란과 임대 시절을 마치고, 원 소속팀 첼시로 돌아왔다. 그는 첼시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어 복귀는 당연했다.
그러나 루카쿠의 마음은 첼시를 떠난 지 오래다. 지난 2021/2022시즌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인터밀란과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 그러나 첼시는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동행을 원하고 있다.
루카쿠는 첼시 프리시즌에 합류하지만, 그가 첼시와 인터밀란 사이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