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광고판에 손가락이 끼이며 절단되는 충격적인 부상을 당한 노아 랑(갈라타사라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고로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은 랑이 별일 다 있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후반 32분경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밀려나며 경기장 밖으로 넘어졌고, 이때 광고판에 손을 짚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손가락 절반 떨어져나가" 충격 사고 당한 노아 랑…다행히 수술 잘 끝났다! → 미소+"별일 다 있다" 여유

스포탈코리아
2026-03-20 오전 05:58
265
뉴스 요약
  • 경기 도중 광고판에 손가락이 끼이며 절단되는 충격적인 부상을 당한 노아 랑(갈라타사라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고로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은 랑이 별일 다 있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 그러나 후반 32분경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밀려나며 경기장 밖으로 넘어졌고, 이때 광고판에 손을 짚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경기 도중 광고판에 손가락이 끼이며 절단되는 충격적인 부상을 당한 노아 랑(갈라타사라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고로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은 랑이 '별일 다 있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랑은 이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그러나 후반 32분경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밀려나며 경기장 밖으로 넘어졌고, 이때 광고판에 손을 짚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랑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라커룸으로 이동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제레미 프림퐁은 "상태를 확인하러 갔을 때 손가락 절반이 떨어져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전했다.

갈라타사라이의 오칸 부룩감독 역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가락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병원에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뒤 즉각적인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심각성과 달리, 수술은 문제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랑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날 SNS를 통해 병원 침대에서 의료진들과 함께 웃는 사진과"별일 다 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직접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술은 잘 끝났다! 메시지 보내줘서 고맙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다만 랑의 수술이 잘 끝난것과 별개로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부상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 상황이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구단사무총장 에라이 야즈간은 "경기 후 UEFA 관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그들 역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UEFA가 해당 사안을 평가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 변호사들과 협의 중이며, UEFA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선수 급여 측면에서 발생한 피해 역시 보전받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OMARTIAL, 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랑 SNS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