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한솥밥 먹은 라울 히메네스의 풀럼행이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이적료는 550만 파운드(약 90억 원)이다라며 이제 개인 조건 확정되면, 메디컬 테스트를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풀럼은 당초 히메네스 영입에 관심이 없었다.

황희찬 동료 공격수, ‘이적료 90억원’ 풀럼 이적 근접… 개인 조건만 남았다

스포탈코리아
2023-07-24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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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황희찬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한솥밥 먹은 라울 히메네스의 풀럼행이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 이적료는 550만 파운드(약 90억 원)이다라며 이제 개인 조건 확정되면, 메디컬 테스트를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풀럼은 당초 히메네스 영입에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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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한솥밥 먹은 라울 히메네스의 풀럼행이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히메네스가 풀럼으로 간다. 양 클럽간 협상도 끝났다. 이적료는 550만 파운드(약 90억 원)이다”라며 “이제 개인 조건 확정되면, 메디컬 테스트를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풀럼은 당초 히메네스 영입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기존 에이스 공격수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사우디 아라비아행이 임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대체자로 히메네스를 낙점했다. 히메네스는 울버햄튼 핵심 원톱 공격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됐기에 적응은 문제 없다.



울버햄튼은 히메네스 이적으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이를 메워야 하는 황희찬의 어깨가 뭐거워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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