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마르코스 요렌테가 한국 프리시즌 투어 소감을 전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 요렌테는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는데 데파이, 코레아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스포탈코리아=상암] 박주성 기자= 마르코스 요렌테가 한국 프리시즌 투어 소감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팀 K리그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프리시즌 일정을 마쳤다.
요렌테는 후반 16분 교체로 들어와 30분 정도 경기에 뛰었다. 요렌테는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는데 데파이, 코레아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요렌테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먼저 경기에 들어가 흐름을 바꿨다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말해줘 감사하다. 전반에 뛰던 선수들이 방향성을 잘 유지해줬다. 덕분에 후반에 투입된 선수들이 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제골, 추가골이 터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새 시즌에 대해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나 역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경기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일정이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팀 K리그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프리시즌 일정을 마쳤다.
요렌테는 후반 16분 교체로 들어와 30분 정도 경기에 뛰었다. 요렌테는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는데 데파이, 코레아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요렌테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먼저 경기에 들어가 흐름을 바꿨다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말해줘 감사하다. 전반에 뛰던 선수들이 방향성을 잘 유지해줬다. 덕분에 후반에 투입된 선수들이 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제골, 추가골이 터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새 시즌에 대해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나 역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경기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일정이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