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바르셀로나는 주앙 펠릭스 영입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을 펠릭스로 메우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이강인 만나러 PSG로 떠난다면’ 바르셀로나 이적 꿈이라던 공격수 영입?

스포탈코리아
2023-08-01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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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어 바르셀로나는 주앙 펠릭스 영입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을 펠릭스로 메우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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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이적이 꿈이라던 공격수가 소원을 성취할까?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일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고 전햇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주앙 펠릭스 영입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틀레티코로 복귀했다.

펠릭스의 우울한 시간은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 여전히 설 자리가 없는 분위기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어떤 선수도 팀보다 위대할 수는 없다”며 펠릭스를 기용할 뜻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다시 펠릭스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스만 뎀벨레가 킬리안 음바페가 떠나면서 생기는 공격 공백을 메우기 위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을 펠릭스로 메우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펠릭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 나의 항상 첫 번째 선택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펠릭스가 바르셀로나 입성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ootball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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