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올 시즌 영입은 하지도 않은 채 팔기만 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8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4세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인 잔루카 스카마카가 웨스트햄에서 아탈란타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에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전술이 스카마카에게 맞지 않았고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까지 받아 27경기 8골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오피셜] 한 시즌만에 다시 이탈리아로, 아탈란타 스카마카 영입

스포탈코리아
2023-08-08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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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웨스트햄이 올 시즌 영입은 하지도 않은 채 팔기만 하고 있다.
  • 아탈란타는 8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4세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인 잔루카 스카마카가 웨스트햄에서 아탈란타로 이적했다.
  • 웨스트햄에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전술이 스카마카에게 맞지 않았고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까지 받아 27경기 8골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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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웨스트햄이 올 시즌 영입은 하지도 않은 채 팔기만 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8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4세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인 잔루카 스카마카가 웨스트햄에서 아탈란타로 이적했다.‘고 공식화했다.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신성 스카마카는 큰 키를 가졌음에도 드리블과 기본기가 탄탄해 ‘제2의 즐라탄’으로 주목받았다. 피지컬과 기술을 바탕으로 볼 소유에 능하며 침투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하는 플레이를 자주 한다. 킥력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xG값보다 항상 더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7년 사수올로(이탈리아)로 이적한 그는 초반 몇 년 동안은 도메니코 베라르디, 프란체스코 카푸토에 밀려 임대를 전전했다. 임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2021/2022 시즌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다. 베라르디와 라스파도리와 함께 3인조 공격을 보여준 그는 36경기에서 16골을 넣으며 여러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022년에 재계약을 했던 그에게 웨스트햄이 다가왔다. 스카마카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67억 원)로 이적했다. 웨스트햄에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전술이 스카마카에게 맞지 않았고 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까지 받아 27경기 8골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아탈란타는 ‘스카마카가 네라주리 유니폼을 입고 개인과 팀 모두에서 최고의 만족을 얻기를 기원하며 그를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한화 약 43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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