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매체 야후 스포츠는 분데스리가에 소속된 전체 선수들의 연봉 TOP 10을 공개했다.
- 상위 10명 모두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것이 특징이다.
-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1번 마누엘 노이어다.


[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유럽 매체 ‘야후 스포츠'는 분데스리가에 소속된 전체 선수들의 연봉 TOP 10을 공개했다. 상위 10명 모두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것이 특징이다.
1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9번 해리 케인이다. 1993년생 30살의 케인은 뮌헨에서 주급으로 50만 유로(한화 약 7억 3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2,500만 유로(한화 약 365억 원)이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1번 마누엘 노이어다. 1986년생 37살의 노이어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40만 유로(한화 약 5억 8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2,100만 유로(한화 약 306억 원)이다.
3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13번 토마스 뮐러다. 1989년생 33살의 뮐러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39만 유로(한화 약 5억 7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2,050만 유로(한화 약 298억 원)이다.
4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10번 르로이 사네다. 1996년생 27살의 사네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38만 유로(한화 약 5억 5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2,000만 유로(한화 약 291억 원)이다.
5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6번 조슈아 키미히다. 1995년생 28살의 키미히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37만 유로(한화 약 5억 4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950만 유로(한화 약 284억 원)이다.
. 6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7번 세르쥬 나브리다. 1995년생 28살의 나브리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36만 유로(한화 약 5억 25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880만 유로(한화 약 274억 원)이다.
7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8번 레온 고레츠카다. 1995년생 28살의 고레츠카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34만 유로(한화 약 4억 9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800만 유로(한화 약 262억 원)이다.
8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11번 킹슬리 코망이다. 1996년생 27살의 코망은 뮌헨에서 주급으로 32만 유로(한화 약 4억 6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700만 유로(한화 약 247억 원)이다.
9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4번 마타이스 데 리흐트다. 1999년생 24살의 데 리흐트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30만 유로(한화 약 4억 30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600만 유로(한화 약 233억 원)이다.
10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등번호 3번 김민재다. 1996년생 26살의 김민재는 뮌헨에서 주급으로 23만 유로(한화 약 3억 3500만 원)를 받는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200만 유로(한화 약 175억 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