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황희찬의 팀 동료 라얀 아이트누리(22, 울버햄튼)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이안 마트센(21)의 이탈에 대비해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황희찬의 팀 동료 라얀 아이트누리(22, 울버햄튼)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이트누리는 지난 2020년 임대 신분으로 앙제를 떠나 울버햄튼에 입단했다. 이후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현재는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레프트백으로 울버햄튼 공수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트누리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 출전하면서 울버햄튼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황희찬과의 호흡도 돋보인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 덕분에 왼쪽 측면에서 황희찬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장면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트누리의 활약은 첼시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이안 마트센(21)의 이탈에 대비해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트센은 내년 1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더 많은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을 열망하고 있는 상황.
첼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벤 칠웰과 마크 쿠쿠렐라라는 수준급의 레프트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트누리까지 영입해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피챠헤스’는 “아이트누리는 오는 2026년까지 울버햄튼과 계약돼 있다. 울버햄튼은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이트누리는 지난 2020년 임대 신분으로 앙제를 떠나 울버햄튼에 입단했다. 이후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현재는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레프트백으로 울버햄튼 공수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트누리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 출전하면서 울버햄튼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황희찬과의 호흡도 돋보인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 덕분에 왼쪽 측면에서 황희찬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장면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트누리의 활약은 첼시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이안 마트센(21)의 이탈에 대비해 아이트누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트센은 내년 1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더 많은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을 열망하고 있는 상황.
첼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벤 칠웰과 마크 쿠쿠렐라라는 수준급의 레프트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트누리까지 영입해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피챠헤스’는 “아이트누리는 오는 2026년까지 울버햄튼과 계약돼 있다. 울버햄튼은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