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미하일로 무드릭을 영입하려고 했다.
-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 시간) 뮌헨은 첼시에서 주전 기회를 얻기가 힘들어지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미하일로 무드릭을 데려오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 무드릭은 현재 계속해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며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미하일로 무드릭을 영입하려고 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 시간) “뮌헨은 첼시에서 주전 기회를 얻기가 힘들어지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미하일로 무드릭을 데려오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이번 겨울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이적 시장을 주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각각 토트넘과 갈라타사라이에서 에릭 다이어와 사샤 보이를 영입한 것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킹슬리 코만의 장기 부상 악재로 인해 이적 시장 계획에 큰 문제점이 발생했다.
12월 뮌헨은 그라나다에서 브리안 사라고사를 1,500만 유로(약 172억 원)에 영입했지만, 당초 계약은 다음 시즌에 합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2월 1일에 그를 더 빨리 데려오기 위해 400만 유로(약 57억 원)의 보상금을 지불했다.


하지만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뮌헨이 원래 사라고사 대신 새로운 윙어를 임대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뮌헨은 첼시에서 주전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무드릭을 영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첼시는 곧바로 뮌헨에 무드릭의 영입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고, 무드릭의 영입은 무산되었다. 로마노는 히어 위 고 팟캐스트에서 "뮌헨이 브리안 사라고사를 영입하기 전에 첼시에서 미하일로 무드릭과 계약할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어서 "그는 뮌헨이 높이 평가하는 선수이고, 뮌헨은 현재 그가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시도했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논의조차 없었고 몇 시간 만에 뮌헨은 무드릭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무드릭은 현재 계속해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며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무드릭이 여전히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9번만 선발 출전한 무드릭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인 리그컵 준결승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제 그는 벤치에 있다. 시즌 동안의 폼이 중요하다. 모든 훈련 세션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코칭스태프로서 우리는 능력주의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것이다. 그는 1년 전에 이곳에 온 젊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적 상황을 잘 알고 있다. 물론 그는 발전해야 한다. 그는 놀라운 자질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팀 게임이지 테니스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 시간) “뮌헨은 첼시에서 주전 기회를 얻기가 힘들어지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미하일로 무드릭을 데려오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이번 겨울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이적 시장을 주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영입은 각각 토트넘과 갈라타사라이에서 에릭 다이어와 사샤 보이를 영입한 것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킹슬리 코만의 장기 부상 악재로 인해 이적 시장 계획에 큰 문제점이 발생했다.
12월 뮌헨은 그라나다에서 브리안 사라고사를 1,500만 유로(약 172억 원)에 영입했지만, 당초 계약은 다음 시즌에 합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2월 1일에 그를 더 빨리 데려오기 위해 400만 유로(약 57억 원)의 보상금을 지불했다.


하지만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뮌헨이 원래 사라고사 대신 새로운 윙어를 임대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뮌헨은 첼시에서 주전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무드릭을 영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첼시는 곧바로 뮌헨에 무드릭의 영입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고, 무드릭의 영입은 무산되었다. 로마노는 히어 위 고 팟캐스트에서 "뮌헨이 브리안 사라고사를 영입하기 전에 첼시에서 미하일로 무드릭과 계약할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어서 "그는 뮌헨이 높이 평가하는 선수이고, 뮌헨은 현재 그가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시도했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논의조차 없었고 몇 시간 만에 뮌헨은 무드릭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무드릭은 현재 계속해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며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무드릭이 여전히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9번만 선발 출전한 무드릭에 대한 질문에 “그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인 리그컵 준결승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제 그는 벤치에 있다. 시즌 동안의 폼이 중요하다. 모든 훈련 세션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코칭스태프로서 우리는 능력주의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것이다. 그는 1년 전에 이곳에 온 젊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적 상황을 잘 알고 있다. 물론 그는 발전해야 한다. 그는 놀라운 자질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팀 게임이지 테니스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