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미토마 카오루를 포함해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거쳐간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벨기에 리그 출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투톱은 빅터 오시멘과 빅터 보니페이스였다.

'日 듀오' 미토마-토미야스 + 데 브라위너 포함...벨기에 리그 출신 선수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2-22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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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미토마 카오루를 포함해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거쳐간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벨기에 리그 출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 투톱은 빅터 오시멘과 빅터 보니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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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일본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미토마 카오루를 포함해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거쳐간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벨기에 리그 출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투톱은 빅터 오시멘과 빅터 보니페이스였다. 지난 시즌 세리에 A 득점왕(26골)이었던 오시멘은 로얄 샤를루아 SC에서 활약한 바 있다. 보니페이스는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출신이다.

중원은 케빈 데 브라위너,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유리 틸레만스, 미토마 카오루가 형성했다. 데 브라위너와 밀린코비치-사비치는 KRC 헹크에서 뛰었다. 틸레만스는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이적 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포백은 세르히오 고메즈, 칼리두 쿨리발리, 오딜롱 코소누, 토미야스 다케히로였다. 과거에 고메즈는 안더레흐트, 쿨리발리는 헹크 소속이었다. 현재 고메즈는 맨체스터 시티, 쿨리발리는 알 힐랄에서 뛰고 있다. 코소누는 클럽 브뤼헤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다. 아스널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야스의 친정팀은 신트트라위던 VV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다. 쿠르투아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이전에 헹크를 거쳐 간 바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월드클래스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쿠르투아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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