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간) 첼시의 풀백 벤 칠웰이 이번에는 무릎에 또다시 부상을 당해 의료진의 진찰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 게다가, 코너 갤러거도 바이러스로 인해 뉴캐슬과의 첼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 첼시의 부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바디아쉴, 포파나, 리스 제임스, 라비아, 은쿤쿠, 우고추쿠가 열심히 재활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벤 칠웰이 또 쓰러졌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간) “첼시의 풀백 벤 칠웰이 이번에는 무릎에 또다시 부상을 당해 의료진의 진찰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라는 리그 최정상급 잉글랜드 풀백 듀오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둘이 같이 나왔을 때 경기력이 월등히 달라지며 첼시가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 하지만 이 둘은 부상이 많아도 정말 많아서 팬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
벤 칠웰은 첼시로 이적한 뒤 부상 빈도가 점점 더 많아졌으며 부상의 기간 또한 길어졌다. 첼시에서의 첫 번째 부상은 발 쪽 부상이었다. 이는 레스터 시티 시절에 당했던 부상으로 첼시로 이적한 뒤에도 이어져 총 77일 동안 부상에 시달렸다. 이후 그는 2021/22 시즌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178일을 뛰질 못했으며 총 45경기를 결장했다.


2022/23 시즌에도 부상에 시달렸다. 2022년 11월 3일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총 89일을 나오지 못했으며 총 10경기를 결장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괜찮아진 것 같았던 햄스트링이 또 재발해 지난 5월 6일부터 28일간 쉬면서 5경기를 결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9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하면서 체력 문제로 시즌을 망쳤다. 그 결과 부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칠웰은 이번 시즌 13경기밖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그런 그가 또 또 부상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칠웰은 최근 첼시가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이후 훈련 세션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칠웰이 전문가를 만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 이 클럽에서 8, 9개월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는 조심스럽게 기다리는 편이 낫다"라고 밝혔다.
칠웰에 이어서 리바이 콜윌도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발가락 부상을 입은 후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다. 게다가, 코너 갤러거도 바이러스로 인해 뉴캐슬과의 첼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포체티노는 “우리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갤러거가 훈련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항상 문제는 체중과 활력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고, 어느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선발로 뛰거나 몇 분만 뛸 수도 있다. 우리는 앞으로 며칠 동안 그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첼시의 부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바디아쉴, 포파나, 리스 제임스, 라비아, 은쿤쿠, 우고추쿠가 열심히 재활 중이다. 다행히도 부상자였던 추쿠에메카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영국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간) “첼시의 풀백 벤 칠웰이 이번에는 무릎에 또다시 부상을 당해 의료진의 진찰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라는 리그 최정상급 잉글랜드 풀백 듀오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둘이 같이 나왔을 때 경기력이 월등히 달라지며 첼시가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 하지만 이 둘은 부상이 많아도 정말 많아서 팬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
벤 칠웰은 첼시로 이적한 뒤 부상 빈도가 점점 더 많아졌으며 부상의 기간 또한 길어졌다. 첼시에서의 첫 번째 부상은 발 쪽 부상이었다. 이는 레스터 시티 시절에 당했던 부상으로 첼시로 이적한 뒤에도 이어져 총 77일 동안 부상에 시달렸다. 이후 그는 2021/22 시즌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178일을 뛰질 못했으며 총 45경기를 결장했다.


2022/23 시즌에도 부상에 시달렸다. 2022년 11월 3일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총 89일을 나오지 못했으며 총 10경기를 결장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괜찮아진 것 같았던 햄스트링이 또 재발해 지난 5월 6일부터 28일간 쉬면서 5경기를 결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9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하면서 체력 문제로 시즌을 망쳤다. 그 결과 부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칠웰은 이번 시즌 13경기밖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그런 그가 또 또 부상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칠웰은 최근 첼시가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이후 훈련 세션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칠웰이 전문가를 만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 이 클럽에서 8, 9개월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는 조심스럽게 기다리는 편이 낫다"라고 밝혔다.
칠웰에 이어서 리바이 콜윌도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발가락 부상을 입은 후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다. 게다가, 코너 갤러거도 바이러스로 인해 뉴캐슬과의 첼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포체티노는 “우리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갤러거가 훈련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항상 문제는 체중과 활력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고, 어느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선발로 뛰거나 몇 분만 뛸 수도 있다. 우리는 앞으로 며칠 동안 그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첼시의 부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바디아쉴, 포파나, 리스 제임스, 라비아, 은쿤쿠, 우고추쿠가 열심히 재활 중이다. 다행히도 부상자였던 추쿠에메카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