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1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2월, 음바페가 드디어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가 연이어 쏟아졌다.
-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음바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의해 출전 시간이 제한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음바페가 PSG에 극적으로 잔류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1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음바페가 드디어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가 연이어 쏟아졌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 직접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음바페가 여름에 파리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널리 퍼졌다.
이 이후로 음바페는 2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리그 1 23라운드 렌과의 경기와 3월 2일(한국 시간) 24라운드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조기 교체당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음바페는 파리가 리드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되었다.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교체된 후 음바페는 유니폼을 벗고 벤치에서 동료들과 함께하지 않고 관중석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파리는 10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시즌 프랑스 리그 1 25라운드 랭스와의 경기에서는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아예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으며 팀이 2-2로 비기고 있는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됐다.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음바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의해 출전 시간이 제한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번 여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그의 이적에 대비하기 위해 공격수를 벤치에 앉히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자 한 인간으로서도 훌륭한 선수다. 정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상황이 갑자기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다. 1일(한국 시간) PSG와 마르세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리케는 음바페의 또 다른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엔리케는 프라임 비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음바페가 마음을 바꾸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마음을 바꿀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이번 시즌 우리가 네 개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음바페가 마지막 순간에 파리에 남겠다고 상상해 보자. 안 될 이유가 없겠죠? 인생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의 목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팀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이 있고 난 후 PSG는 마르세유와 경기를 펼쳤고 PSG는 베랄두가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으로 승리했고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후반 20분 하무스와 교체당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골닷컴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1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음바페가 드디어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가 연이어 쏟아졌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 직접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음바페가 여름에 파리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널리 퍼졌다.
이 이후로 음바페는 2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리그 1 23라운드 렌과의 경기와 3월 2일(한국 시간) 24라운드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조기 교체당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음바페는 파리가 리드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되었다.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교체된 후 음바페는 유니폼을 벗고 벤치에서 동료들과 함께하지 않고 관중석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파리는 10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시즌 프랑스 리그 1 25라운드 랭스와의 경기에서는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아예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으며 팀이 2-2로 비기고 있는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됐다.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음바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 의해 출전 시간이 제한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번 여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그의 이적에 대비하기 위해 공격수를 벤치에 앉히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자 한 인간으로서도 훌륭한 선수다. 정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상황이 갑자기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다. 1일(한국 시간) PSG와 마르세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리케는 음바페의 또 다른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엔리케는 프라임 비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음바페가 마음을 바꾸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마음을 바꿀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이번 시즌 우리가 네 개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음바페가 마지막 순간에 파리에 남겠다고 상상해 보자. 안 될 이유가 없겠죠? 인생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의 목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팀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이 있고 난 후 PSG는 마르세유와 경기를 펼쳤고 PSG는 베랄두가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으로 승리했고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후반 20분 하무스와 교체당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