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 명단을 작성했으며, 뉴캐슬의 스타 이삭을 가장 원하는 선수로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아스널은 맨시티의 홀란과 자웅을 겨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아스널이 미쳤다! EPL 우승 위해 제2의 즐라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선정...예상 이적료 1800억

스포탈코리아
2024-10-25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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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 명단을 작성했으며, 뉴캐슬의 스타 이삭을 가장 원하는 선수로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 팀토크에 의하면 아스널은 맨시티의 홀란과 자웅을 겨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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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영입 후보 명단을 작성했으며, 뉴캐슬의 스타 이삭을 가장 원하는 선수로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20/21시즌 리그 34경기 17골 2도움으로 라리가 득점 6위에 올랐다. 이삭은 신장이 192cm의 장신이었지만 빠른 스피드와 유연함을 갖추고 있어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렸다. 국적도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은 스웨덴이었다.

뉴캐슬이 이삭에게 관심을 보였다. 뉴캐슬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300만 파운드(한화 약 1,136억 원)를 들여 이삭을 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한 이삭은 2022/23시즌 공식전 29경기 11골 3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이삭의 기량은 한 단계 발전했다. 그는 2023/24시즌 40경기 25골 2도움으로 EPL 준척급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EPL에서 21골을 터트린 이삭은 엘링 홀란(27골), 콜 팔머(22골)에 이어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아스널은 이삭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팀토크’에 의하면 아스널은 맨시티의 홀란과 자웅을 겨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여러 공격수가 영입 명단에 오른 가운데 이삭이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이삭과 뉴캐슬의 계약은 2028년 여름 종료된다. 뉴캐슬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지만 계약 연장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다. 이를 파악한 아스널이 이삭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삭의 예상 몸값을 1억 파운드(한화 약 1805억 원)다.





사진= Project 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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