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소식을 전하는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해 맨유와 RB 라이프치히는 PSG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 콜로 무아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준척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 콜로 무아니는 이미 PSG의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자리를 잃은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를 노린다.
프랑스 소식을 전하는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해 “맨유와 RB 라이프치히는 PSG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준척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2022년 여름 독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46경기 23골 1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분데스리가에선 32경기 15골 14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독일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이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관심을 보였다. PSG는 지난해 여름 9,500만 유로(한화 약 1,426억 원)를 들여 콜로 무아니를 품었다. 기대와 달리 PSG 입단 후 부진에 빠졌다. 콜로 무아니는 2023/24시즌 40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4경기 2골 1도움으로 퇴보했다.
콜로 무아니는 이미 PSG의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16일 “콜로 무아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1월에 PSG를 떠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 선수를 선수단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으며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PSG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한 콜로 무아니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맨유는 최근 몇 주 동안 콜로 무아니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지만 이를 추진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내부 문제가 있다. 구매 옵션이 포함되거나 그러지 않은 임대 이적이 가장 유력하다”라고 알렸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소식을 전하는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해 “맨유와 RB 라이프치히는 PSG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준척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2022년 여름 독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그는 2022/23시즌 공식전 46경기 23골 1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분데스리가에선 32경기 15골 14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독일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이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관심을 보였다. PSG는 지난해 여름 9,500만 유로(한화 약 1,426억 원)를 들여 콜로 무아니를 품었다. 기대와 달리 PSG 입단 후 부진에 빠졌다. 콜로 무아니는 2023/24시즌 40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4경기 2골 1도움으로 퇴보했다.
콜로 무아니는 이미 PSG의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16일 “콜로 무아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1월에 PSG를 떠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 선수를 선수단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으며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PSG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한 콜로 무아니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맨유는 최근 몇 주 동안 콜로 무아니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지만 이를 추진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내부 문제가 있다. 구매 옵션이 포함되거나 그러지 않은 임대 이적이 가장 유력하다”라고 알렸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