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브라이언 브로비(23·아약스) 영입전에 참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도미닉 솔랑케(28)의 부상으로 긴급하게 브로비 임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솔란케 외에도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윌슨 오도베르가 부상을 당하며 공격자원이 부족하다.

너네만 급해? 우린 더 급해! 토트넘, '네덜란드 특급 FW' 두고 웨스트햄과 경쟁한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5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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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브라이언 브로비(23·아약스) 영입전에 참전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도미닉 솔랑케(28)의 부상으로 긴급하게 브로비 임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토트넘은 솔란케 외에도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윌슨 오도베르가 부상을 당하며 공격자원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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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브라이언 브로비(23·아약스) 영입전에 참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도미닉 솔랑케(28)의 부상으로 긴급하게 브로비 임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웨스트햄과 경쟁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솔랑케는 지난 19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이하 PL)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다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솔란케는 6주 동안 경기에 뛸 수 없다.솔란케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솔란케 외에도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윌슨 오도베르가 부상을 당하며 공격자원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브로비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브로비를 영입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매체는 '웨스트햄은 이미 아약스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임대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웨스트햄도 12월 자동차 사고로 이번 시즌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미카엘 안토니오의 대체자로 브로비를 점찍어놓은 상태다.

브로비는 이번 시즌에는 리그 17경기에서 1골 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 30경기에서 18골 10도움을 기록했었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이 특징인 브로비는 과감한 침투와 압박으로 측면 공격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준다.

측면 공격수들이 강한 토트넘과 웨스트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설에 능통한 기자인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 소속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아약스는 브로비 영입에 대해 의무적인 완전 이적 조항 포함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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