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이하 빌라)로 임대 이적한 마커스 래시포드(28)가 오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팬들은 래시포드의 입단 사진을 보고 거칠어 보인다, 초췌해 보인다,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남은 시즌 동안 맨유의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지' AV팬들, 래시포드 사진만 봐도 우려가 절로 나온다...왜?

스포탈코리아
2025-02-05 오후 04:10
13
뉴스 요약
  • 애스턴 빌라(이하 빌라)로 임대 이적한 마커스 래시포드(28)가 오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팬들은 래시포드의 입단 사진을 보고 거칠어 보인다, 초췌해 보인다,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 남은 시즌 동안 맨유의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애스턴 빌라(이하 빌라)로 임대 이적한 마커스 래시포드(28)가 오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5일(이하 한국시간) '빌라가 공개한 래시포드의 입단 사진을 본 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래시포드의 입단 사진을 보고 "거칠어 보인다", "초췌해 보인다",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심지어 "애스턴 빌라의 미디어팀이 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어야 했다"라는 댓글도 있었다.


매체는 팬들이 이런 댓글을 단 이유가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400회 이상의 출전을 기록한 선수다.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태도에 대해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빈번히 비판을 받아왔다'라며 그의 태도 때문임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도중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졌다. 훈련 중 태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명단에서 제외하기 시작했다.

결국 래시포드는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라며 경솔한 인터뷰를 했다. 아모림과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졌고, 빌라로 쫓겨나듯이 떠나왔다.


팬들의 우려와 다르게 래시포드는 빌라 입단 인터뷰에서 "나는 그저 축구를 하고 싶고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다. 남은 시즌 동안 맨유의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애스턴 빌라,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