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이하 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김은중(44)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천5백만원씩 포상금을 균등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34명의 선수단(선수, 감독, 코칭스태프)에 총 4억7천7백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4강 신화' U-20 축구대표팀…선수 1인당 1500만원 포상금

골닷컴
2023-06-27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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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축구협회(KFA·이하 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김은중(44)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천5백만원씩 포상금을 균등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34명의 선수단(선수, 감독, 코칭스태프)에 총 4억7천7백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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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이하 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김은중(44)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천5백만원씩 포상금을 균등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34명의 선수단(선수, 감독, 코칭스태프)에 총 4억7천7백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 상정 소위원회 운영안도 보고됐다. 소위원회는 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해 각 분야별로 이사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이사진을 3개 분야(대회, 기술, 경영)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사회는 인조잔디 인증 절차와 품질기준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최근 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인조잔디 인증제도가 통합되면서 개정이 필요했고, 대한체육회 등의 최신 규정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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