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에서 승부예측을 진행하는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4위 토트넘과 10위 첼시의 대결이다.

서튼 승부예측 “첼시가 2-1로 이긴다, 토트넘스럽게 질 것 같다”

골닷컴
2023-02-24 오후 11:22
646
뉴스 요약
  • 영국 BBC에서 승부예측을 진행하는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4위 토트넘과 10위 첼시의 대결이다.
기사 이미지

[골닷컴] 김동호 기자 = 영국 BBC에서 승부예측을 진행하는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4위 토트넘과 10위 첼시의 대결이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여파로 결장한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이번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많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제대로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꼴찌’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충격패를 당했다.

하지만 ‘BBC’의 서튼은 첼시가 토트넘을 잡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토트넘을 상대로 첼시의 승률은 훌륭하다. 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더 많이 이겼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가 예상한 스코어는 첼시의 2-1 승리이다.

이어 “포터 감독은 절실하게 승리가 필요하다. 첼시 팬들은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라이벌에게 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포터 감독이 토트넘전에서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경질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사실 첼시가 제대로 골도 못 넣고 있고, 케인과 손흥민의 콤비도 살아나고 있다.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 매우 일관성이 없었다. 토트넘 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이번에는 포터에게 행운이 따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예상했다.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