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였던 폴 포그바(30, 유벤투스)가 선수 인생 최대 위기에 빠졌다. 6일(한국시간) 골닷컴 이탈리아 등 현지 매체는 일제히 포그바의 도핑 재검 결과도 양성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고의성 여부에 따라 최대 4년의 선수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충격' 축구인생 끝나나... 한때 월클 포그바 도핑 재검에서도 양성

골닷컴
2023-10-06 오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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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한때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였던 폴 포그바(30, 유벤투스)가 선수 인생 최대 위기에 빠졌다.
  • 6일(한국시간) 골닷컴 이탈리아 등 현지 매체는 일제히 포그바의 도핑 재검 결과도 양성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 현지 매체들은 고의성 여부에 따라 최대 4년의 선수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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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한때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였던 폴 포그바(30, 유벤투스)가 선수 인생 최대 위기에 빠졌다.

6일(한국시간) 골닷컴 이탈리아 등 현지 매체는 일제히 포그바의 도핑 재검 결과도 양성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8월 20일 우디네세와의 2023/24 세리에A 경기 직후 도핑 테스트를 실시했고 9월 12일 양성 반응이 나온 바 있다. 금지 약물 중 하나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게 나왔던 것이었다.

이후 재검에 들어갔다.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현지 매체들은 "고의성 여부에 따라 최대 4년의 선수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때 촉망 받는 미드필더였던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유럽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6년 친정팀 맨유로 돌아온 후로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월드 클래스의 능력을 종종 보여주긴 했지만 몸 상태가 좋을 때라는 조건이 붙었다. 그만큼 부상을 달고 살았다.

2018년에는 건강한 상태로 러시아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성기를 맞는가 싶었지만, 부상은 다양한 부위에서 자주 나왔다. 결국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무릎 수술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2022년 여름에는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야심차게 새출발을 노렸지만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우여곡절 끝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정상이 아니었다. 또 다시 개점휴업을 했고, 절치부심한 그는 올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섰지만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오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재기에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올해 나이 30인 그가 4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는다면 사실상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종지부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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