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의 우루과이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때문에 한국 시간 24일 오후 10시로 예정된 우루과이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안으로으는 FC서울의 나상호와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거론되고 있다.

황희찬, 우루과이전 D-1 훈련 결장... 홀로 훈련하며 출전 불투명

골닷컴
2022-11-23 오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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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의 우루과이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 때문에 한국 시간 24일 오후 10시로 예정된 우루과이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 대안으로으는 FC서울의 나상호와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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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카타르 도하] 김형중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의 우루과이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전 10시(현지시각)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하루 전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황희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로써 우루과이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선수단이 훈련장에 입장해 짧은 미팅을 진행할 때에는 황희찬도 함께 했지만 본격 훈련이 시작되자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이어 선수들은 가벼운 런닝을 시작으로 두 명씩 짝을 이뤄 패스로 몸을 풀며 훈련을 시작했다.

카타르에 입성한 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불편을 호소한 그는 이날까지 완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체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홀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 시간 24일 오후 10시로 예정된 우루과이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안으로으는 FC서울의 나상호와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거론되고 있다. 두 선수는 정상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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