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6월 A매치 4연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내달 소속팀 토트넘이 방한할 때 다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유일하게 4차례 친선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지친 기색 없이 종횡무진 활약했다.

"곧 만나요" 손흥민, 내달 다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밟는다

골닷컴
2022-06-15 오전 05:59
70
뉴스 요약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6월 A매치 4연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 동시에 내달 소속팀 토트넘이 방한할 때 다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 유일하게 4차례 친선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지친 기색 없이 종횡무진 활약했다.
기사 이미지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6월 A매치 4연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내달 소속팀 토트넘이 방한할 때 다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손흥민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하나은행 초청 6월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황의조(29·지롱댕 보르도)와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 호흡을 맞추며 4-1로 대승을 이끌었다.

유일하게 4차례 친선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지친 기색 없이 종횡무진 활약했다. 전방위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고, 직접 드리블을 통해 볼을 운반하거나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맡았다. 실제 전반 16분경 황의조의 선제골 당시 하프라인 아래에서 오버래핑하던 김진수(29·전북현대)를 향해 빠르고 정확하게 롱패스를 전달했다.

비단 이 경기에서만 활약한 것이 아니다. 손흥민은 앞선 경기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연일 각종 기록을 달성했다. 칠레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열여섯 번째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했고, 파라과이전에선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4위(33골)로 올라섰다. 칠레와 파라과이전에서 연달아 프리킥 골을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손흥민은 매 경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관중석 앞으로 달려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기자회견에서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는 항상 부족하다"며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책임감 갖겠다"고 누누이 말했다.

이날 경기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2주 동안 너무 행복했다"면서도 "아쉽다. 너무 일찍 끝난 거 같아서…허전하지만 잘 쉬고, 곧 만나요. 우리"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내달 만남을 기약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되며 개인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에 합류했다가 내달 다시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토트넘이 프리시즌 때 방한하는 게 확정됐기 때문이다. 7월 13일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치르고, 사흘 뒤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대결을 펼친다.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