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13일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리버풀을 떠나기 전 새로운 팀과 협상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좋은 분위기 속에 헤어지는 것을 원한다며 유종의 미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풀과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리버풀 아직 안 떠났어, 시즌 마무리가 우선! ‘협상 거부’

스포탈코리아
2023-03-13 오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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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13일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리버풀을 떠나기 전 새로운 팀과 협상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좋은 분위기 속에 헤어지는 것을 원한다며 유종의 미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 리버풀과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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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과의 유종의 미가 우선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3일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리버풀을 떠나기 전 새로운 팀과 협상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르미누는 리버풀과 좋은 분위기 속에 헤어지는 것을 원한다”며 유종의 미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피르미누는 2015년 6월 이적 이후 리버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연계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라는 평가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에이징 커브로 예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피르미누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곧 리버풀을 떠날 것이며 여러 팀과 연결되기도 했다.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리버풀을 떠난다.

피르미누에 대해서는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르미누는 모든 협상을 거부했다. 리버풀과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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