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英 라이징 스타 영입 간절해? ‘기본 1억 유로에 더 얹는다고?’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 영입 간절한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4일 “레알은 백만장자이며 벨링엄 영입을 위해 기본 1억 유로에 보너스로 4000만 유로를 지불할 것이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은 레알이 찍었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런던에서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를 만나 협상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벨링엄의 가족을 만나 영입을 위한 관계를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의 벨링엄 영입은 간절하다. 최대 1억 4000만 유로(약 1956억)까지 지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