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27일(한국 시간)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활약하며 무려 496골을 기록했다.

‘유럽 리그 496호골’ 메시, 호날두 넘고 리그 우승도 확정

스포탈코리아
2023-05-28 오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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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
  • 파리 생제르맹은 27일(한국 시간)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활약하며 무려 49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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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27일(한국 시간)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리그 1위 자리를 확정 지으며 우승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후반 14분 킬리안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뜨렸다. 이 골로 메시는 유럽 5대 리그 최다골에 성공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활약하며 무려 496골을 기록했다. 이제 메시는 유럽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됐다.

당초 최다 득점자는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호날두로 495골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맨유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했고 유럽 리그 득점 기록은 멈추게 됐다.

또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우승을 추가하면서 4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이는 다니 알베스와 함께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우승 35회, PSG에서 우승 3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우승 5회를 차지했다.



사진=익스클루시브메시,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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