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 부천FC1995와 천안시티FC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 연맹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 구단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고 있다.
- 부천과 천안의 경기는 기존 23일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 부천FC1995와 천안시티FC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연맹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 구단 대상으로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고 있다. K리그1, 2 각각 4경기씩 변경된 데 이어 이번 부천과 천안의 경기도 양 팀 협의에 따라 추가 조정됐다.
부천과 천안의 경기는 기존 23일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장소는 부천종합운동장으로 동일하다. 이 밖에도 8월 개최되는 K리그1 28라운드와 K리그2 27라운드 모든 경기는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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