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화성FC는19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경기 당일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를 연다.
- 이에 힘입어 이달부터는 직접 K리그 현장을 찾아가는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 28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유튜버 피식대학의 이용주와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스타TV의 박종윤 캐스터가 팬사인회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화성FC는19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경기 당일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를 연다.
연맹은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소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여행기'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고, K리그-주토피아 테마 상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달부터는 직접 K리그 현장을 찾아가는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3~5일 광주FC와 오는 18일 FC서울에 이어 이번에는 화성과 협업해 세 번째 현장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7월 큰 인기를 끈 토트백과 풋볼 저지를 비롯해 짐색, 머플러 등 총 20종의 협업 상품이 판매된다. 또한 경기 당일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28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유튜버 '피식대학'의 이용주와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스타TV'의 박종윤 캐스터가 팬사인회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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