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팀과 해외 명문 구단 유소년팀이 만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가 오는 24일부터 7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 팀은 K리그 4개 팀(광주FC·수원삼성·성남FC·포항스틸러스), 해외 6개 팀(RCD 에스파뇰·KAA 헨트·감바 오사카·오이타 트리니타·하노이 FC·레알 솔트레이크),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 2개 팀(인천남고·부평고) 등 총 12개 팀이다. 연맹은유소년의 국제 대회 경험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선진 리그와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K리그 유소년 국제 교류의 장,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24일 개막

스포탈코리아
2025-10-17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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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팀과 해외 명문 구단 유소년팀이 만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가 오는 24일부터 7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 참가 팀은 K리그 4개 팀(광주FC·수원삼성·성남FC·포항스틸러스), 해외 6개 팀(RCD 에스파뇰·KAA 헨트·감바 오사카·오이타 트리니타·하노이 FC·레알 솔트레이크),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 2개 팀(인천남고·부평고) 등 총 12개 팀이다.
  • 연맹은유소년의 국제 대회 경험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선진 리그와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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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팀과 해외 명문 구단 유소년팀이 만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가 오는 24일부터 7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지난 2023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스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참가 팀은 ▲K리그 4개 팀(광주FC·수원삼성·성남FC·포항스틸러스), ▲해외 6개 팀(RCD 에스파뇰·KAA 헨트·감바 오사카·오이타 트리니타·하노이 FC·레알 솔트레이크),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 2개 팀(인천남고·부평고) 등 총 12개 팀이다.

참가 선수 연령은 17세 이하(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며 대회 방식은 6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팀당 조별리그 5경기를 소화한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A조는 에스파뇰·솔트레이크·오이타·수원·광주·인천남고, B조는 헨트·하노이·오사카·성남·포항·부평고로 편성됐다.

조별리그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등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30일 오후 1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연맹은 내달 K리그와 아시아 구단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5'도 개최할 예정이다. 연맹은유소년의 국제 대회 경험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선진 리그와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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