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3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최종전서 후반 44분 김승섭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제주 SK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은 11승 11무 16패 승점 44점으로 9위를 지키며 리그를 마감했다.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고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현장목소리] 'K리그1 잔류' 울산 노상래 감독, "내가 부족해서 졌다"

스포탈코리아
2025-11-30 오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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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울산은 3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최종전서 후반 44분 김승섭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제주 SK에 0-1로 패했다.
  • 이로써 울산은 11승 11무 16패 승점 44점으로 9위를 지키며 리그를 마감했다.
  •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고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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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울산] 이현민 기자=울산 HD가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울산은 3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최종전서 후반 44분 김승섭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제주 SK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은 11승 11무 16패 승점 44점으로 9위를 지키며 리그를 마감했다.

경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상래 감독은 "전반에 좋지 않았는데 후반에 변화를 줬다.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지만,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고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그런 부분을 추후에 잘 대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과를 못 가져와 죄송하다. 내가 부족했다"고 자책했다.

노상래 감독은 이번 시즌 긴급 소방수로 부임했던 신태용 감독의 경질 이후 바통을 이어받아 팀을 지휘했다. 오늘 울산은 제주에 패했으나 같은 시간 수원FC가 광주FC에 0-1로 지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을 되돌아본 그는 "많이 힘들었다. 조금 더 잘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 됐다. 그래도 울산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그동안 리그와 ACLE에서 대행 역할을 했다. 아직 한 경기 남았지만, 그래도 잔류를 해서 다행"이라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이어 잔류 달성에도 개선해야 할 점을 묻자, 노상래 감독은 "앞서 힘들었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이다. 어렵게나마 고비를 넘겼으니 울산이라는 팀은 앞으로, 내년이 중요하다. 그 부분은 구단에서 잘 준비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한 뒤 기자회견을 마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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