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KSSF20211)인증을 획득했다.
-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를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 이벤트 실정에 맞춰 안전 관리 체계 및 운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표준 요구 규격이다.
- 김천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컨설팅, 현장심사, 매뉴얼·절차서·안전가이드 등 총 9종의 문서 제정, 최종 심사를 거쳐 안전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KSSF20211)인증을 획득했다.
김천은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다.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를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 이벤트 실정에 맞춰 안전 관리 체계 및 운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표준 요구 규격이다.
김천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컨설팅, 현장심사, 매뉴얼·절차서·안전가이드 등 총 9종의 문서 제정, 최종 심사를 거쳐 안전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안전은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더 안전히 홈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홈경기를 찾아주시는 김천시민과 팬분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재호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을 준비하며 구단 임직원의 안전 의식 제고와 실질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인증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안전한 홈경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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